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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탈모약 미녹시딜로 관리하고 예방하기

by 비숑써니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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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더 이상 중년 남성만의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유발하는 무서운 존재가 탈모입니다. 탈모는 일찍 치료하고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년 남성만이 아닌 남성, 여성 모두에게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탈모는 2가지의 형태가 있으며 하나는 모발이 빠지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모발이 빠지는 게 아니라 모발이 가늘어지는 형태가 있습니다. 원형탈모자가 면역 질환으로 심한 경우 전두 및 전신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와 연관된 질병은 갑상선 질환, 빈혈, 아토피 피부염, 백반증, 비타민D 결핍, 손톱 변형, 만성피로를 동반합니다. 

 

탈모는 탈모가 시작되는 초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초기진단이 중요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남성), 유전적 원인, 스트레스, 빈혈, 갑상선 질환(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 (영양결핍시 모낭이 퇴화됨)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남성은 정수리부터 머리카락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여성은 가르마를 타는 부위부터 머리카락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탈모의 증상이 조금 나타난다면, 흐르지 않는 폼 타입(무스 타입)의 제품 "로게인폼"을 추천합니다. 기존의 액상형 미녹시딜 제품은 액상형이라 바르기 어렵지만 로게인폼은 가려움이 없고, 떡지지 않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한국존슨 앤드 존슨에서 수입하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가장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남성은 하루에 2번 바르고, 여성은 하루에 1번만 바르면 됩니다. 

 

 

머리양이 풍성한 젊은 여성
픽사베이제공

로게인 폼을 발라도 탈모가 지속된다면, 먹는 약을 병행해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먹는 약 미녹시딜은 중증고혈압약이지만 부작용이 없다면 계속 먹어도 됩니다. 40,50대 여성이 전체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 때문에 고민을 한다면, 미녹시딜을 의사에게 처방받아먹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의 경우 먹는 약 프로페시아를 먹어야 합니다. 40대 이후로 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적기 때문에 탈모가 시작된다고 생각된다면  20대초반부터라도 이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페시아는 부작용은 없지만 여성의 피부에 닿지 않아야 합니다. 탈모가 심각한 단계라면 탈모 전문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가 면역 질환인 원형탈모가 심해지고 부위가 넓어진다면, 병원에 가셔서 꼭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않고,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탈모 예방방법은 샴푸,먹는 식품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흡연 과체중을 피해야 합니다. 지방층은 에너지만 저장하는 게 아니라 이 자체가 굉장히 많은 호르몬들을 분비합니다. 기본적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호르몬들을 많이 분비시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쪽에 작용하기 때문에 표준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활습관에 있어서는 유산소 운동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를 낳고 생긴 탈모는 6개월 뒤에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지루성피부염이 있으신 분들은 평소에도 두피관리를 잘해주셔야 탈모가 생기지 않습니다. 방치하고 두피를 관리하지 않는다면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평소에 탈모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탈모에 나쁜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1. 계란

2. 연어

3. 포도

4. 오이

5. 호두

6.두부

7. 검은 콩

8. 마늘

9. 미역, 다시마

10. 시금치, 당근 등의 채소

 

 

탈모에 나쁜 음식

 

1. 동물성 지방

2. 설탕

3. 흰 밀가루

4. 알코올

5. 카페인

6. 튀김, 빵,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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