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1 경주여행 1탄 : 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 야경명소 경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주의 유명한 야경명소 안압지 들어보셨죠? 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는 야경이 아주 아름답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저녁의 야경을 보지는 못했지만, 여유롭게 오전에 동궁과 월지를 다녀왔습니다. 네비로 동궁과 월지 찍고 가시면 되고요. 동궁과 월지 안압지는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압지라고 불렸는데 갑자기 왜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까요? 사람들에게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사실 안압지는 신라때의 명칭이 아니라 조선 초기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에 기록된 것입니다. 조선시대에 이미 폐허가 되어 갈대가 무성한 이곳 호수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자 안압지라는 이름이 되었던 것입니다. 1980년에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으로 신라시대에 이 .. 2022.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