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결혼반지 추천 샤넬 코코 크러쉬 반지(제니 반지)

by 비숑써니 2023. 1. 15.
반응형

결혼하기 전 웨딩반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웨딩반지는 알이 너무 클 경우에 집에 모셔두기만 하고 평소에 끼고 다니기가 어려운데요.  평소에 패션아이템으로 반지를 끼고 다닐 수 있고, 결혼반지로도 괜찮은 샤넬반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제니반지라고도 하더라고요. 샤넬 코코 크러쉬 반지입니다. 샤넬(CHANEL)의 2023 코코크러쉬 캠페인 모델로 샤넬하우스의 엠버서더인 제니를 선정했더라고요. 다른 유명한 주얼리 브랜드의 반지는 워낙 디자인이나 느낌이 강렬해서 다른 반지들과 같이 레이어링 하기 어려운데요.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고요.  샤넬 코코 크러쉬 반지는 여러 가지 반지나 팔찌를 겹쳐서 끼었을 때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샤넬브랜드의 특징인 세련됨과 모던함 그리고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때문인 거 같아요.  2023 보그매거진 2월호 에서 제니가 착용한 샤넬 코코 크러쉬 반지와 목걸이 팔찌를 볼 수 있었는데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색상은 베이지골드, 엘로우골드, 화이트골드가 있으며,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커플링이나 결혼반지(웨딩밴드링)로 많이 하는데요. 

 

 

샤넬코코크러쉬반지
샤넬쥬얼리 코코크러쉬 반지/공식홈페이지 제공

 

 

샤넬 반지는 결혼반지나 커플링 이외에도 패션반지로도 아주 좋을거 같아요. 공식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구경해 보세요. 
샤넬 화인쥬얼리 코코크러쉬 반지 홈페이지 

제니샤넬반지
샤넬공식인스타그램/&nbsp

 

 

 

 

 

 

 

샤넬은?

1913년에 가브리엘 샤넬이 설립한 프랑스 브랜드로 여전히 많은 여성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오픈런이라는 단어는 샤넬 브랜드 때문에 생긴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결혼예물 때문에 주말마다 오픈런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샤넬은 이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과 감성이 독보적인 브랜드인 거 같습니다. 샤넬보다 더 비싼 브랜드 들도 많지만 여성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샤넬공식인스타그램 

샤넬 공식인스타그램 쥬얼리 반지,팔찌,목걸이
샤넬 공식인스타그램/ 제니 샤넬코코크러쉬

샤넬 이어링 
샤넬 이어링도  추천합니다. 양쪽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니처럼 왼쪽 귀 한쪽에만 하는것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샤넬 코코크러쉬는 1955년부터 하우스의 상징이 된 퀼팅 모티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컬렉션입니다. 

 

설립자 가브리엘 샤넬 

가브리엘 샤넬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갔습니다. 고아원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한 그녀는 단연코 자유롭고 대범하면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아이콘이었습니다. 진실한 우정과 열정적인 사랑, 문화와 새로운 발견 그리고 여행을 향한 갈증은 가브리엘 샤넬의 원동력이었으며, 그녀는 제약과 과잉에서 벗어나 그 누구보다 먼저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 시간을 초월해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될 모던한 작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아이코닉향수에 가볍게 매치한 시그니처 스타일 또한 빠를 수 없습니다. 아방가르드한 여성이었던 가브리엘 샤넬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매력으로 샤넬하우스의 가치를 형성한 선구자였으며, 오늘날까지 모든 여성들에게 풍부한 영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의 해방 

1930년, 샤넬은 트라우저와 세일러 셔츠를 착용하고, 짧은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섰습니다. 오랜 기간 가브리엘 샤넬은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특별한 일에 도전했습니다. 1920년 어느 날, 그녀는 미시아 세르트(Misia Sert)와 함께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베네치아의 리도 해변에서 태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골프와 스키, 요트, 낚시와 같은 야외 스포츠 활동과 레저 활동에 흠뻑 빠져든 그녀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1906년에는 에티엔 발상(Étienne Balsan)에게 영향을 받아 승마에 눈을 떴고, 이후 천부적인 폴로 선수였던 보이 카펠(Boy Capel), 웨스트민스터 공작과 더불어 승마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가브리엘 샤넬과 스포츠의 인연은 당시 그녀가 '스포츠웨어'라 부르지는 않았지만, 오늘날의 스포츠웨어의 토대가 되어준 컬렉션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 저를 위해 스포츠 드레스를 만들었어요. 다른 여성들이 스포츠를 즐겨서가 아니라 제가 스포츠를 좋아해서였죠. 의상을 디자인하기 위해 야외 활동에 나선 건 아니었어요. 야외 활동을 하면서 의상을 떠올렸죠. 지금 이 순간, 제가 원하는 대로 삶을 즐기기 위해서였어요."* * The Allure of Chanel, Paul Morand, 1976, Hermann, www.editions-hermann.fr.

반응형